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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빵을 시작했는데 이제 맘대로 하고싶은거 다할수 있겠어요. 사용하기도 편하고 세척등 관리하기도 좋네요. 잘 쓸께요.

일반 에어프라이어랑은 확실히 수분이 있어서 그런지 데우고나면 질감이 확실히 다릅니다. 베이글이나 식빵 또는 식사빵 같은 치아바타 여러가지 종류별로 다 다르게 데울 수 있어서 방금 구운 빵처럼 좋아요.

발뮤다 토스터 덕분에 매일 아침 완벽한 토스트를 즐기고 있어요. 설거지거리도 줄여주고 제가 딱 좋아하는 겉바속촉 황금빛 토스트가 순식간에 완성되니 200% 만족합니다. 사이즈도 딱 좋아서 주방 공간 활용에도 훌륭해요!

이요리 저요리 해먹는다고 에어프라이어 바스켓형을 고집해서 썼었는데 결국 제일 많이 해먹는건 토스트나 소분해둔 빵 데워먹기였어요 근데 바스켓형은 음식 꺼내기가 불편해서 잘 안쓰다가 지인추천으로 발뮤다 들여봤는데 역시 사용이 편리해야 자주 쓰게된다는 진리를 또 경험했어요! 아이들 간식줄때 정말 자주쓰게되요^^

발뮤다 제품은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.ㅋㅋ 한번도 안쓴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는게 발뮤다 제품인것 같아요.^^ 우선 스팀기능이 장착 되어 있어서 겉바속촉 이 가능해요. 다른 제품은 토스트 해놓고 시간이 지나면 돌덩이처럼 딱딱해지는데 이제품은 스팀기능이 있다보니 촉촉함이 오래가요. 그리고 토스기라고 해서 토스트만 되는게 아닙니다. 치즈스파게티를 해먹을때 치즈 잔뜩 얹어서 간단히 돌리면 치즈도 고루고루 잘 익어요. 조작버튼도 간단하고 온도조절까지 되니 이건 토스트계의 에르메스 입니다!ㅋㅋㅋ